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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자기개발 도서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독서리뷰

by 투자독서 2023. 3. 20.

책을 구매하게 된 계기 및 글 작성방식

 갑자기 복지포인트 빨리 사용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그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구매하지 못했던 책들을 대량 구매했습니다.

저는 책을 선별하는 기준이 높지 않다고 생각해서,

일단은 유명한 책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구매합니다.

이번 책은 서점에 갔을 때, 베스트셀러에 진열되어 있는데,

두께가 얇고 내용이 읽기 쉬운 문체와 구성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그 이후 장바구니에 담아 뒀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얼마나 읽기가 쉬웠냐면, 하루 만에 책을 다 읽었습니다. 

이번 책은 책에서 말하는 법칙들이 나오는데,

그것들을 맹목적으로 다 나열하기보다는 저의 생각과 내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CH1. 일천번의 법칙

➀ 정말 감사합니다.

➁ 나는 참 행복해.

➂ 못할 것도 없지.

➃ 난 참 풍족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런 긍정적인 말을 입버릇처럼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많은 것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고,

마음에 깨끗함과 자존감을 매우 높여줄 수 있는 방식이라고 느꼈습니다.

과거의 저는 위의 4가지 말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생각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웠던 지인이 "너만 손해"라고 저를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마음이 더 커지면서 현실적으로도 부정적인 행동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짧은 책이지만 과거의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인을 다시 들게 해 주었고, 

의도적인 모습이 아닌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도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훨씬 좋음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도 책을 산 가치는 얻었다고 생각했습니다.

 

CH2. 운의 법칙

 '운이 좋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 저절로 운이 좋아진다'라는 누군가는 믿을 수 없는 이 법칙을 저는 믿습니다. 

과거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여러 풍파를 겪으면서 의도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건 손해를 본다고 스스로를 교육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제가 얻는 것이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제가 얻은 것은 없다는 게 결론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과거 제가 가졌던 생각을 의도적으로 피하지 않고 반복해서 긍정의 힘을 얻을 것입니다.

성격 자체가 어떤 일이 발생해도 당황을 덜한 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승부욕이 없어서 그런가 생각도 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운의 파동'을 설명하며, 운 좋은 사람 곁에 머물기를 권합니다.

또, 목소리에 대한 생각, "못할 것이 없지"라는 마인드의 활용 뇌리에 박히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읽자마자 실천한 내용이 있습니다. 화사한 옷에 대한 내용입니다. 

봄이라도 저는 어두운 색만 입었었는데 책을 읽고 바로 화사한 옷을 주문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당연한 일인데 실천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CH3. 균형의 법칙

 부자가 되는 방식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균형의 법칙'이 발생하여 결국은 본인에게 훨씬 큰 보상이 돌아올 것이라는 겁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쓰임을 다한 지혜를 움켜쥐고 있는 건 빈곤한 사람의 욕심과 다르지 않다."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글귀를 적어뒀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세무서 직원을 피하기보다, 세무서 직원이 자주 찾아온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입니다.

돈일 많이 벌지 못한다면 세무서 직원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세무서 직원이 찾아오고, 많은 세금을 냄으로써 다른 누군가에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

대단한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는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생각의 차이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고 기존의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지만

논리적으로 맞아 들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CH4. 가속의 법칙

 목표를 정하면 끈으로 묶어서 잡아당기세요.

'가속의 법칙'으로 순식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쉬지 않고 바로 다음 목표로 달려가세요.

'가속도 법칙'의 핵심입니다. 사람은 처음 겪는 상황을 낯설어하고 두려워 하지만,

그 상황이 편한 상황이 된다면 나태해질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천 번의 법칙과 운의 법칙을 지키면서 진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언제든 즐겁게 일해야 한다고 소개합니다.

그중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합니다.

납득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CH5. 78점의 법칙

 저는 처음 보는 법칙이었습니다.

'78대 22의 정리', '유태인의 법칙'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78점이 만점입니다.

나머지 22점은 개선을 위한 여유분입니다.

개선점이 있기에 미래는 항상 현재보다 희망적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실패하는 것은 당연하며 개선해 나가면서 인간은 성장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자신감 가지고 일을 진행하면 됩니다.

'괜찮음의 파동'과 '성공의 파동'을 느끼기 위해 일천번의 법칙과

운의 법칙 등 위의 법칙들을 성실히 임할 계획이고 즉시 실천할 생각입니다.

모든 부분이 읽기 쉽고 추천할 만한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느낀 점

책에 대한 정보 없이 그냥 느낌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읽어보자마자 느꼈습니다.

자기 계발 서적이면서 가벼운 듯 강한 메시지가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책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하루 만에 읽었습니다.

 

그만큼 몰입력이 좋았습니다. 이 책이 저와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내용이 의심가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기 계발 서적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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