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 파이프라인 우화 - 독셔리뷰 (버크 헤지스) 책을 읽은 이유 월급 이외의 수익을 원하는 상황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월급 이외의 추가 수입을 얻는 시스템에 관한 책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리뷰 올렸던 책들 중에 가장 얇은 책입니다. 170페이지 정도 양이라 빠르게 읽으면 하루, 이틀 만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물통을 원하는가? 파이프라인을 원하는가? 파블로와 브루노 두 명의 젊은이가 등장합니다. 두 명 모두 다른 마을의 강에서 물을 길어와 품삯을 받습니다. 이때 파블로는 브로누에게 강에서 마을까지 파이프라인을 설치하고, 사용량에 따라 이용료를 지불받을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브루노는 현재의 품삯에 만족한다며 파블로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이후 파블로는 오전에만 물을 길어와 최소 생활만을 유지하고, 오후 시.. 2023. 3. 15.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 독서리뷰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기본서를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다른 책을 읽다 보면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이렇게 자주 등장하는데 주식책을 읽을 때 한 번을 읽어봐야 한다고 느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읽은 것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번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전 다시 한번 책을 읽어봤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정말 기록해두고 싶은 내용들 위주로 단락을 구성해 봤습니다. 투자와 인플레이션 2022년부터 2023년 인플레이션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레이엄 책은 1970년대 초에 작성되었습니다. 당시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심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결국 큰 흐름으로 본다면 사이클이 돌고 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 2023. 3. 13.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독서리뷰 (조엘 그린블란트) 여전히 주식시장을 이기는 마법공식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마법공식의 개념은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높은 순위에 배열하고,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은 낮을수록 높은 순위에 배열한다. 두 가지 지표순위의 합을 나열해서 종목을 구성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감은 가지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이번 책은 읽게 되었습니다. 제이슨의 껌 사업 제이슨은 껌을 한 통에 25센트에 구매합니다. 한 통에 5개의 껌이 들어있는데, 이걸 학교에서 한 개당 25센트씩 받고 팝니다. 하루에 4~5통의 껌을 판매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6년 같은 방식으로 판매를 유지한다고 했을 때 단순히 4,000달러가 넘는 돈을 벌 수.. 2023. 3. 11.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 필립 피셔(Phillip A. Fisher) 독서리뷰 책을 읽게 된 계기 자주 읽었던 책은 안전마진을 강조하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성장주 투자의 아이디어와 철학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현재 읽을 책들은 정말 많이 구매했습니다. 책을 사다 보니 점점 더 많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책들 중 필립 피셔 책이 두권 있습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와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입니다. 저자가 같은데 책 두께가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가 더 얇아서 이것을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1. 보수적인 투자의 첫 번째 영역 : 생산, 마케팅, 연구개발, 재무 역량의 탁월함. 이 부분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냐?'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 이렇게 언급한 것은 아니.. 2023. 3. 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