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독서리뷰 (조엘 그린블란트) 여전히 주식시장을 이기는 마법공식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마법공식의 개념은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높은 순위에 배열하고,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은 낮을수록 높은 순위에 배열한다. 두 가지 지표순위의 합을 나열해서 종목을 구성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감은 가지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이번 책은 읽게 되었습니다. 제이슨의 껌 사업 제이슨은 껌을 한 통에 25센트에 구매합니다. 한 통에 5개의 껌이 들어있는데, 이걸 학교에서 한 개당 25센트씩 받고 팝니다. 하루에 4~5통의 껌을 판매합니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6년 같은 방식으로 판매를 유지한다고 했을 때 단순히 4,000달러가 넘는 돈을 벌 수.. 2023. 3. 11.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 필립 피셔(Phillip A. Fisher) 독서리뷰 책을 읽게 된 계기 자주 읽었던 책은 안전마진을 강조하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성장주 투자의 아이디어와 철학에 대한 아이디어를 접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현재 읽을 책들은 정말 많이 구매했습니다. 책을 사다 보니 점점 더 많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책들 중 필립 피셔 책이 두권 있습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와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입니다. 저자가 같은데 책 두께가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가 더 얇아서 이것을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1. 보수적인 투자의 첫 번째 영역 : 생산, 마케팅, 연구개발, 재무 역량의 탁월함. 이 부분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냐?'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 이렇게 언급한 것은 아니.. 2023. 3. 5. 백만장자 시크릿(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 독서리뷰 실천, 행동력을 즉시 높일 수 있는 책 책을 구매한 지는 오래됐습니다. 이 책을 조금씩 읽을 때마다 그날그날 동기부여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 자기 개발서를 읽을 때와는 행동력과 실천력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1부.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부와 성공은 경제 청사진에 따라 움직인다. 예전에 읽은 웰씽킹, 미라클 모닝 등에서 읽었던 내용과 유사한 내용입니다. 비슷한 내용을 다시 읽을 필요가 있을까?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똑같은 책을 계속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물리기도 해서 비슷한 책을 계속 읽으면서 자극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부의 내용은 결국 경제 청사진을 크게 그리기 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 내용은 레버리지 책과 웰씽킹의 책 내용이 더 강하게.. 2023. 2. 20.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 독서리뷰, 솔직리뷰 경제는 살아있다.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가진다. 사람은 모두 '조금 더 많이 벌고 싶다' '조금만 더 여유롭고 싶다'라고 바란다. '조금 더' '더'라는 욕망이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경제활동의 에너지원이라고 해도 좋다. 경제가 재미있는 것은 일부에서 작은 움직임이라도 생기기 시작하면 옆으로 번져가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일단 남과 비교해서 차이가 벌어졌다고 실감하는 순간, 우리도 지고 있을 수 없다는 욕망의 불꽃이 활활 타오른다. 결국 욕망이라는 전파로 움직이는 경제의 역동성을 설명한다. 여러 가지 경제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욕망"이 경제가 계속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근원적인 본질을 생각해 본 적 없었지만 책을.. 2023. 2.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